공인인증서 폐지 수혜주 한국정보통신

1999년 도입된 공인인증서는 그동안 복잡한 등록 절차로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디지털산업 발전의 적폐로 지적 되어 왔는데, 이번 20대 국회 마지막 날 21년 역사속으로 사라질 전망입니다.

정치권에서는 공인인증서 폐기를 골자로 한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20일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해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에 공인인증서 폐지 관련주 수혜주 전자서명법 관련주 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오늘은 공인인증서 폐지 수혜주 한국정보통신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정보통신은 1986년 5월 9일 설립되었으며 1998년 1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한국정보통신은 카드단말기 및 POS시스템이 설치된 100만 가맹점 네트워크와 카드사 등과 연결된 대외 인터페이스,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VAN시스템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금융VAN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음.
금융VAN산업은 가맹점과 카드사간 결제망시스템을 구축하여 카드사용 승인중계 및 카드전표 매입 업무를 하는 부가통신산업임.

공인인증서 폐지 수혜주 한국정보통신의 주가입니다.

쌍봉 패턴 더블탑 패턴을 넘을 것인지 오늘의 주요 포인트겠네요.

뭐 6%만 넘어도 더블탑 패턴을 넘는 것이므로 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국정보통신이 공인인증서 폐지와 전자서명법 개정안과 크게 연관이 있나? 싶기도 한데, 주식시장에서 본인의 생각은 중요치 않는 것이죠.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고 대응하면 되는겁니다.

세력이 공인인증서 폐지 수혜주로 골랐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수익을 먹으면 되는거죠 ㅎㅎ

기관도 뭐 미미한 수량이지만 계속 매수는 하고 있네요.

총 주식수 3744만주 중 유통물량이 12프로 400만주 조금 넘는가 봅니다.

주요주주 구성들도 복잡하고, 올 1월에 자사주 소각도 있고, 뭐 회사 사정이 복잡해보입니다.

장기 투자 할때나 회사 관계지분 등은 분석해 보는 거고 뭐... 전 장기투자로 분석하는건 아니니까요.

319만주 거래량이 터졌네요.

1월에 비해서면 뭐 그렇게 많이 터진 것도 아니네요.

우선 20일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통과될 예정이니, 저는 단기투자자들에겐 1차 재료 소멸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중 하나는 공인인증서 폐지 대장주 한국정보인증이 오늘부터 단기과열종목 지정으로 3거래일 단일가 매매입니다.

시간외 거래처럼 30분 호가 거래로 처리되므로, 성격 급한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선호하지 않는 거래방식이죠.

공인인증서 폐지 수혜주 한국정보통신이 3위로 상한가 마감 했으므로, (한국정보인증 -> 한국전자인증 -> 한국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에도 수급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단기투자자들은 시초가 갭 띄우시면 물량 반 덜고 지켜보는게 익절 습관을 기르는 매매법이 아닐까 싶네요.

성투하세요~!!

돈버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