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 주가 BTS 관련주

BTS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이 몇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비심사 청구는 2020년 5월 28일에 이미 해놓은 상태이며, 보통 예비심사 청구 후, 6개월 내에는 상장을 하기 때문에 올해 말 안에는 상장을 할 것 으로 보입니다.

 

이에 BTS 관련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관련주인 디피씨 주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과 디피씨의 관계 그리고 주가 등을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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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 회사 개요

• 동사는 1982년 6월 24일에 고압변성기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 동사의 사업부문은 제조부문과 투자부문으로 구별되는데, 제조부문은 전자레인지용 고압변성기 등을 중국현지법인과 말레이시아현지법인을 통하여 생산된 제품을 전세계 가전업체에 납품하고 있음.
• 투자부문은 프라이빗에쿼티 펀드 및 벤처투자조합 운영, 부동산 및 인프라에 대한 사모펀드 운영 등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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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 주가 전망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지분율 방시혁 대표가 803,502주를 보유해 45.1% 지분율로 대주주에 올라 있고, 넷마블은 2500억원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해서 25.1%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어서 2대주주에 올라 있습니다.

 

디피씨를 인수한 스틱 인베스트먼트가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1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서 3대주주에 올라 있습니다. 빅히트의 시장가치로 2조원~5조원까지 보고 있는데, 단순 계산으로, 2조원이 형성될 경우 2500억원 가까운 지분이 되고, 4조원일 경우 5000억원으로 1000억원 투자대비 5배의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총 발행주식수는 4167만주 가량, 이중 70.73%가 유통물량입니다.

도용환 대표가 13.19%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서 대주주에 올라 있네요.

 

시가총액은 5647억원, 신용비율이 7.8%로 상당히 높습니다.

PER은 52.54로 현재 시가총액 대비 높은 편이기는 하나, 괜찮은 실적을 올리는 듯 보이네요.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은 1861만주 가량 거래되고 있습니다.

재무 괜찮네요.

140억원의 영업이익, 111억원의 당기순이익 좋은 편이구요.

특히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으로 상당히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SK바이오팜의 성공을 본 많은 이들이 아직 상장을 하지 않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눈독을 들이며, 관련주들에게 다가가는 듯 합니다.

 

또한 한한령 해제 분위기로 엔터테인먼트 업계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죠.

그러나 아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까지는 꽤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고려해서 투자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빅히트 상장 까지 흐름이 괜찮을 것은 맞지만, 너무 기간이 오래 남았는데 역대 최고점을 벌써 깼다는 점이 리스크가 점차 커지는 듯 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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