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 주가 배당금

삼성전자가 중소 협력사의 반도체 설비부품 개발을 지원하는 등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어서 삼성전자의 DRAM 증설, NAND 증설, LSI 증설이 원익IPS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 원익ip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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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회사 개요

•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6년 5월 재상장, 분할 전 회사인 원익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반도체, Display 및 Solar 장비의 제조사업부문을 담당.
• 2019년 2월 원익테라세미콘 합병으로 국내 대형 장비 기업으로 도약.
• 매출구성은 제품(반도체/Display/Solar Cell 제조 장비) 91.7%, 기타(장비 및 장치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 기술용역 등) 8.3%로 이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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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주가 전망

안정적인 기업치고는 뭐랄까 기본적인 우상향은 맞는데, 들쭉날쭉 해다고 해야 하나요.

불안정해보이는 주가입니다.

살펴봤더니,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물량이 많으므로, 삼성전자 주가가 출렁일때마다 같이 하락해서 안정적이지 않아보이는 차트네요.

 

총 발행주식수 4900만주 가량, 이중 65.27%가 유통물량입니다.

원익홀딩스가 대주주이며, 2대 주주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올라 있습니다.

삼성과 뗄레야 뗄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시가총액은 1.78조원 가량, 신용비율은 0.99%, PER 40.95, 금요일 거래량 160만주 가량 거래 되었네요.

 

각 증권사별 원익ips 목표 주가 입니다.

36,000원 부터 46,000원 까지 있는데, 3.6만원은 벌써 달성했네요.

 

2019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급감했는데, 2020년부터 대폭 상승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네요.

삼성이라는 거대한 공급처가 있으니,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원익ips 배당금 입니다.

2019년 실적이 악화되서 2020년에는 배당이 없는 듯 한데, 그 전에는 배당을 했던 회사네요.

2019년 1.1% 배당을 했습니다.

2020년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므로, 2021년에는 배당금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추정실적에서 보듯 올해 대폭 실적이 개선 되므로, 몇달 보유로 한 10-20% 먹고 배당금도 챙길만한 안정적인 실적 가치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전자 주가에 따라 출렁일 수 있으니, 삼성전자 주가가 밀릴 때 매수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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