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주가 전망

에스맥이 에이프로젠의 합병소식에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에스맥은 비상장사 에이프로젠의 주식 59만주와 코스닥 상장사 에이프로젠H&G의 주식 665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합병결정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하면서 지분가치 부각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에스맥은 자회사인 다이노나가 항체추출기술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치료제 DNP002 개발중에 있어 코로나 19 치료제 관련주로도 부각된 적이 있습니다.

 

 

에스맥의 차트입니다.

코로나 19 관련주로 주가가 3배 상승한 후 밀린 모습인데요.

 

어제도 장 막판 에이프로젠 합병소식으로 +26% 까지 갔다가 매도세에 밀리며 +13%선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전 고점에 있던 많은 매물대가 상승을 더디게 한 듯 합니다.

 

종가기준으로는 5일선과 10일선이 골든크로스 하기 직전에 멈췄네요

 

 

에이프로젠 처럼 유통주식수가 많네요.

총 주식수 2.58억주 가운데, 약 2억 6백만주 가량이 유통물량입니다.

에이프로젠도 에스맥 주식 6.9% 가량 보유하고 있어서 두 회사간 밀접한 관계네요.

 

 

 

에스맥의 대주주인 오성첨단소재의 차트입니다.

최근 저항 매물대 구간을 소화하는 듯 보이며 흐름 괜찮아 보입니다.

 

 

에스맥은 에이프로젠 주가를 따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에이프로젠 관련주 테마주라고 볼 수가 있죠.

 

에이프로젠 KIC 에이프로젠 H&G가 대장주라면 에스맥은 2등주로 따라가겠죠.

 

 

2억 8654만주 거래량으로 발행주식수를 뛰어 넘는 거래량이 나왔습니다.

 

4월 8일에는 4억 5200만주 거래량이 나왔으니, 아직 세력의 손바뀜일지 털어내는 것일지 확실한 판단이 서지는 않네요.

 

 

직전 고점의 매물대 말고도 2018년 1900원대부터 2300원대의 매물대가 많아서 쉽지는 않아 보이는 차트입니다.

단기 보유자라면 에이프로젠 흐름을 잘 보면서 대응하시구요.

 

물려계신 분들은 에이프로젠 제약의 유상증자일인 6월말 까지 가져가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네요.

 

좋은 수익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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