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 주가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상용트럭을 제조하는 니콜라가 다음달 애리조나주 공장 건설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2015년에 설립된 니콜라는 116년 역사의 자동차 업체 포드를 위협하고 있으며 전기차의 테슬라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 양강을 이루는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 수소차 관련주 이엠코리아 입니다.

동사는 2003년 3월 20일 공장기계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됨.
공작기계는 주로 자동차, 항공기 및 선박을 포함한 기계류의 부품 제작에 활용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국가 전략 산업으로서 공급 수준에 따라 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의 척도로 활용됨.
동사가 영위하는 주요사업으로 수소플랜트 및 수소스테이션 관련사업,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풍력발전 관련사업 등이 있음.

10일선을 지지하면서 우상향 한 주가는 6월 11일 부터 매물대를 소화하면서 저항구간을 뚫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장대양봉에도 매물대가 있기 때문에,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가 그동안 많이 빠졌었기 때문에, 바로 가기는 힘들고, 물량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한 모습입니다.

총 발행주식수 3633만주 가량, 이중 80.51%가 유통 물량이네요.

대주주는 강삼수 대표이사로 19.49% 지분을 보유하고 있네요.

시가총액은 1886억원, 신용비율은 2.16% 현재 거래량 2017만주로 많이 터지고 있네요.

이엠코리아 재무 제표 입니다.

재무는 2017년 부터 계속 나빠지고 있네요. 적자폭도 커지고 있고, 뭔 문제라도 있는건가요?

그러다가 20년 1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2019년 1월 11150원부터 주구장창 주가가 빠진 이후 반등하는 것이라 매물들이 많아서 힘겨운 모습입니다.

5350원 위로 종가가 형성되야 조금 흐름이 원활해보이네요.

오늘 당장 5350원 위로 가기는 힘들 듯 하고,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우상향 하면서 종가를 만들어가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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