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오른 품절주 관련주 테마

삼성중공우 SK증권우가 쏘아올린 우선주 열풍이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끝물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에 불길은 품절주들이 이어 받는 모양새네요.

 

품절주 대장주로는 전방이 2연속 상한가에 금요일 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떠오른 듯 하구요.

아직 덜 오른 품절주 관련주 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품절주는 시가총액이 적은 것이 기본적이므로, 시가총액이 적다는 것은 재무가 좋지 못할 확률이 아주 높은 회사입니다. 우량회사는 거의 없다는 것이지요. 그 말인 즉슨 위험한 종목일 확률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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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실업

품절주로 부각이 되고 있긴 한데, 윗꼬리들을 많이 달고 있는 신화실업입니다.

최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괜찮은 흐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화실업 총 발행주식수는 121만주 가량, 시가총액은 341억으로 작은 편입니다.

금요일 거래량은 24.3만주, 품절주로 부각되기 전엔 1-2만주 정도 거래량이 있던 회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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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화학

코로나 폭락 이후 우상향으로 V자 반등을 모색하던 모습을 보이는 한일화학이네요.

매물대가 많아서 윗꼬리들이 달리는 캔들 형태네요.

 

한일화학의 총 발행주식수는 351만주 가량, 시가총액은 362억원입니다.

목요일 금요일 부각되기 전에 1-2만주 가량 거래되던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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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산업

상한가 바로 한 틱 아래 까지 갔다가 윗꼬리를 길게 달은 이화산업입니다.

워낙 거래량이 적던 종목이라 매물대가 많이 나온건지, 알수가 없네요.

 

이화산업 총 발행주식수는 280만주 가량, 시가총액은 475억원입니다.

수요일 오르기 전 거래량은 1000주 미만으로 엄청나게 적은 거래량 종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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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스지

무상급식 관련주로 한때 떠들썩 했던 신라에스지 입니다.

품절주로도 많이 달리던 종목이죠.

 

신라에스지 총 발행주식수는 400만주, 시가총액은 380억원 이네요.

거래량은 10만주 밑으로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