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스 주가 자외선 살균기 관련주

네덜란드 조명회사 시그니파이가 미국 보스턴대학 연구진과 함께 실시한 자외선의 바이러스 제거 효과 실험에서 자외선에 3초간 노출시켰을 때 바이러스가 95%가량 제거됐고, 6초간 노출시켰을 때엔 제거율이 99%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자외선은 이전부터 바이러스 소독 살균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파커스 알아보도록 하죠.

동사는 1970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1987년 06월 법인 전환 후, 2002년 7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와 그 종속회사는 프린터 부품 및 LED 조명을 제조,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크게 프린터 부품사업과 LED 조명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음.
동사의 매출은 프린터 부품 사업 71.65%, LED 조명 사업 28.35%로 구성되어 있음.

파커스와 종속회사는 프린터 부품 및 LED 조명을 제조,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보다 UVC 효율이 30% 이상 높은 LED를 개발해 각종 살균기에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살균 관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살균 마스크, 실내 살균기, 살균 박스 등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자외선 살균기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입니다.

파커스 총발행주식수는 1396만주 가량, 이중 50.8%가 유통물량이네요.

700만주 가량 되겠군요.

시가총액은 328억원 거래량은 10만주도 안 됩니다.

철저한 소외주로 보이는데, 신용비율은 1.43%로 소외 당한 것 치고는 신용비율이 높은게 희한하네요.

재무는 매출액은 시총에 비해서 괜찮은데 소폭의 영업적자를 내는 곳이네요.

영업이익이 안나는 회사라 시총이 작은거라 보면 되겠네요.

시가총액 적고, 유통물량도 적기 때문에 자외선 살균기 관련주 테마를 잘 타면 급등 가능성이 있는 종목입니다.

물론 테마가 잘 타야지 가능한 이야기지요.

오늘 어찌될지 한번 지켜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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