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주가 코로나 치료제

현대바이오가 대주주로 있는 씨앤팜이 무고통 항암제로 개발해 글로벌 임상시험을 준비 중인 폴리탁셀(Polytaxel)이 코로나19 치료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최근 세포독성실험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항암제를 각종 암질환은 물론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 치료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면 획기적인 전환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현대바이오 알아보도록 합시다.

2000년 5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함.
바이오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IT사업 대부분을 2018년 6월부로 중단하고 2018년 8월 상호를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
최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용 점안제 개량신약 개발,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 등 제약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

현대바이오 주가 입니다.

코로나 관련주로 오른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오늘 장대양봉의 주가 흐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네요.

상한가 근처에서 혼전중입니다.

보시다 시피 매물대가 상한가 부근에 많기 때문에 매물이 많이 나오는 듯 보이네요.

상한가 터치한 이후 혼전입니다.

현대바이오 총 발행주식수 3591만주 이중 유통물량이 87.52%로 좀 많은 편이군요.

씨앤팜이 대주주네요. 지분율 12.47%로 너무 낮군요.

시가총액은 4687억원 1751만주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용비율이 3.78% 여느 바이오 기업처럼 PER가 높은데 그래도 +로 표기되는 거 보니 흑자기업인 모양입니다.

현대바이오 재무제표 입니다. 매출액 301억에 영업이익 26억원 바이오 기업치고 보기 힘든 흑자 기업이네요.

뭐 영업이익률이 낮아서 바이오 기업보다는 제약주 모습의 재무입니다.

폴리탁셀 코로나 치료제

요새 끊임없이 코로나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며, 계속 다른 종목들이 뜨네요.

어제는 랄록시펜 관련주 들이 떴는데, 폴리탁셀로 오늘은 현대바이오가 뜨는군요.

나파모스타트 카모스타트 랄록시펜 관련주들 주가 살펴보면 대략 현대바이오 종목 주가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치료제로 새로 뜬 종목이라 운전은 좀 험하게 할지라도, 얼마뒤면 꽤 오른 주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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