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관련주 삼성중공업

23조원 규모의 카타르 LNG선 수주에 한국의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3사가 낙첨 받았습니다.

직접적인 수혜가 되는 종목 삼성중공업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조선 업계는 극심한 불황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19까지 나오면서 더욱 힘들었는데요.

카타르 LNG선 수주로 조금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희망 섞인 관측을 해봅니다.

삼성중공업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죠.

삼성중공업 삼성그룹 계열회사로 1974년 설립되었으며 조선해양부문과 E&I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됨.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 설비에 특화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익형 사업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카타르 LNG선 조선 관련주 삼성중공업 주가 입니다.

국가 기간산업을 담당하는 삼성중공업이죠.

어제는 주가가 밀려면서 음봉 마감했는데, 오늘은 종가가 최고가로 깔끔한 장대양봉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총 발행 주식수 6억 3천만주에 시가 총액은 4조 4천억 가량이네요.

오늘 거래량 1억 1900만주 거래량이 나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시가총액이 크기 때문에, 세력은 삼성중공업이 아닌 삼성중공우 삼성중공업 우선주를 올립니다.

삼성중공우는 이틀연속 상한가 기록합니다.

삼성중공우의 총 발행주식수는 11만 5천주에 시가총액 106억이네요.

어제 오늘 11만주 거래량이 나왔네요. 총 발행주식수와 거의 같은 물량입니다.

카타르 LNG선 대장주 역할을 하는 것이 지금 삼성중공우 입니다.

최근 2년간 10만원을 뚫으려는 시도가 2번 있었는데, 종가 유지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삼성중공업으로 넘어와서

7500원부터 8150원까지 매물대가 두텁네요.

2017년 부터 이어져온 박스권을 그동안은 뚫지 못했습니다.

최근 아무리 강한 테마라 할지라도, 3연상을 기록한 종목이 없었습니다.

삼성중공우가 2연상이지만, 10만원 라운드피겨값에 도전 하면서 매물대 나오고 조정이 들어갈 분위기네요.

삼성중공업도 매물대가 많아서, 조정을 하면서 매물을 받아가며, 우상향으로 돌파하는 모습이 이상적이라 봅니다.

삼성중공업 월봉을 보니 많이도 떨어졌네요.

어제는 조선 관련주 조선 기자재 관련주가 급등하고, 오늘은 철강 관련주 들이 급등했습니다.

카타르 LNG선 수주라는 대형 테마주가 순환매에 들어갈 것이라는 분위기죠.

최근에 강했던 원격진료 원격교육 희토류 등 많은 테마주들이 조정 국면을 보여서, 카타르 LNG 관련 분야가 거의 독주하는 모습이므로, 빨간불 장대양봉에서 팔고, 파란 불 조정일때 줍줍하는 전략을 잘 짜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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