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꽃은 테마주라고도 합니다.
M&A 테마, 바이오 테마, 게임 테마, 품절주 테마 등등 끊임없이 많은 테마주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하죠.
주식 테마의 꽃은 무엇일까요?
5년 마다 돌아오는 대선 테마가 테마주의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장주 였던 이화공영은 30배
안철수 대표의 대장주 였던 써니전자도 30배
반기문 총장의 대장주 였던 보성파워텍과 한창 등등
수많은 테마종목들을 양산하는게 정치인 관련주입니다.
현재 대선 주자 중 압도적 지지율을 받고 있는 이낙연 의원의 관련주 서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낙연 관련주 서원
날로 심화되는 국제 경쟁의 조류속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기술과 최신설비, 고도로 숙련된 기술인력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창출하고, 서원의 기업윤리를 바탕으로 인간과 환경에 사업의 역점을 두어 생명과 친환경적인 제품의 품질로서 국제 표준을 창조할 것 입니다.
우리의 vision은 미래의 친환경 생활을 열어가는 으뜸 소재기업입니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서원의 우수한 기술진은 새로운 친환경소재를 비롯한 다양한 동합금 신소재를 개발하여 여러분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관련주 서원 주가 전망
서원의 주가입니다.
최홍건 사외이사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이낙연 의원과 대학 동문으로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는 서원입니다.
이낙연 의원이 주목을 받게되는 2019년 11월 부터 상승하여 4배 이상 상승했던 종목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반토막 까지 갔다가 최근 흐름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런지 오히려 주가 흥행은 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네요.
서원의 총 주식수는 4747만주 이중 약 2900만주를 유통물량으로 볼 수 있겠네요.
시가총액은 1550억원
거래량은 141만주.
2020년 1월 이후 3000만주 거래량을 넘긴 적이 없습니다.
홍정욱 관련주 윤석열 관련주에 비해서 부각이 덜 되고 있다는 소리죠.
왜냐하면 지지율이 워낙 높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이명박 대통령 이후의 대선 부터는 대선테마주가 정책 테마주에서 인맥 테마주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또한 대통령이 된 사람보다, 뉴페이스 혹은 지지율 2위를 달렸던 사람의 종목이 더 급등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말인 즉슨, 대통령이 되건 안 되건 주식시장에서는 상관 없이 새로운 인물을 원한다 정도 되겠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 대장주 였던 종목은 우리들제약, 우리들휴브레인, 뉴보텍 등이 10배 정도 올랐습니다.
당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될 확률이 가장 높았죠.
당시에는 반기문 열풍이 불어서 보성파워텍과 한창이 10배 이상 오르고 있었는데, 반기문 총장이 사퇴하면서 물거품이 됩니다.
이어서 안희정 대장주 백금 T&A 가 700원대부터 시작해서 8700원까지 올랐으나, 안희정 후보의 말실수 등으로 급락했습니다. 이런 2가지 사례가 있었지만 문재인 당시 후보가 지지율은 항상 높았습니다.
이전 대선에서도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될 확률이 가장 높았고, 대장주 였던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컴퍼니가 10배 오릅니다.
안철수의 써니전자 최저점 대비 30배 오르죠. 300원대에서 만원까지.
서원의 상승시점은 11월 중순 1100원대의 가격에서 4530원까지 약 4배가 오릅니다.
현재로서는 이낙연 의원의 지지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이전 대선들을 대입해보면 맥시멈 상승치의 가격이 약 11,000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그래도 현재 가격에서 3배 이상 상승이라 훌륭하네요.
어찌 되었건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이니, 대선때까지는 꾸준히 우상향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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