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괴질 조아제약 주가

유럽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린이 괴질 환자가 속출하면서 스테로이드, 아스피린, 항생제, 구충제 등이 치료제로 쓰인다는 소식에 조아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서는 어린이 괴질 환자 대부분에게서 심각한 폐 질환이나 호흡곤란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주로 고열과 발진, 안구충혈, 종창, 일반 통증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이 괴질 관련주로 조아제약 외에 영진약품, 보령제약, CMG제약, 고려제약 등등이 있는데, 조아제약 외에는 테마주가 형성되지 않은 듯 한 느낌이네요.

 

테마가 형성되지 않으면 홀로 계속 상승하기는 어려운데, 조아제약 주가 전망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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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괴질 조아제약 일봉차트입니다.

저항대 구간 살짝 위로 올라간 깔끔한 장대양봉 상한가네요.

 

시가가 보합대에서 올라왔으니 위치상 상당히 좋은 장대양봉입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린이 괴질 관련주 가 형성된 느낌이 아닙니다.

어린이 괴질 관련주 대장주로 조아제약이 자리 잡을 것 같은데, 테마가 형성되지 않아 아쉬운 장대양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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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로 막았지만, 거의 22만주 가까이 거래가 되었네요.

특히 금요일 장에서는 시간외거래량이 적을텐데, 거래량도 살짝 걸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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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주식수 2893만주 중 약 2300만주가 유통물량으로 보입니다.

 

4970만주의 거래량 거의 5천만주에 가까운 거래가 터졌습니다.

역시 거래량이 많아 보이네요.

 

저는 주포가 약하거나, 재료가 약하다고 봅니다.

어린이 괴질 확산 뉴스가 또 나온다면 월요일 강한 흐름을 보일텐데, 특별한 뉴스가 없다면, 시초가 갭을 띄우고 주가는 조금씩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

 

분봉을 보면 일봉과 달리 꾸역꾸역 막는 듯한 모습이 시원한 맛이 없어 보이네요.

 

시초가 갭상승 잘 살펴보시어, 조아제약에서 좋은 수익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