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파모스타트 관련주 제일파마홀딩스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가 췌장암 치료제인 나파모스타트 메실레이트가 코로나 치료제인 렘데시비르 보다 코로나 치료에 600배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뒤 나파모스타트 관련주들이 폭등했습니다.

 

나파모스타트 메실레이트 대장주로 제일약품이 2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제일약품의 대주주인 제일파마홀딩스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대장주와 호흡을 함께 하는 모습입니다.

 

나파모스타트 관련주 제일파마홀딩스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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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이나 제일파마홀딩스나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왜 제일약품이 나파모스타트 관련주가 되었는지 살펴봐야겠죠.

 

제일약품은 2019년 식약처를 통해 췌장염 치료제 나파모스타트의 생산 및 판매 제네릭 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일약품이 판매하는 췌장염 치료제 나파몬주는 10mg과 50mg이 판매되고 있으며 췌염의 급성증상 (급성췌염, 만성췌염의 급성 악화기, 수술후의 급성췌염, 췌관조영술 후의 급성췌염, 외상성 췌염)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이미 판매되고 있는 약품이기 때문에, 임상이 필요가 없고 바로 코로나 치료제로 투입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미국 FDA가 나파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파스퇴르 연구결과를 인정하고, 코로나치료제로 언급할 경우 폭발성은 가히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연구결과만 있기에, 조금 시간이 흘러야 진위가 파악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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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모스타트 관련주 제일파마홀딩스의 일봉 차트입니다.

 

나파모스타트의 코로나치료제 연구는 3월에 이미 연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월부터 매집봉 패턴의 일봉 캔들이 저항구간에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매집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5월 13일 14,450원의 종가 2만주의 거래량에서

5월 14일 17,500원의 종가와 +20.27%의 상승률, 198만주의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5월 15일 22,750원의 종가와 +30% 상승률, 180만주의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진단키트 등 코로나 관련주 중 최고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수젠텍입니다.

수젠텍은 약 7배 상승하였고, 랩지노믹스, EDGC, 씨젠 등은 5배에서 6배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월요일 상한가를 기록하게 되면 약 28,000원대의 가격대인데, 이 가격대가 2019년 3월 정도의 가격대네요.

 

제일약품도 상한가의 가격대가 가면 2018년 9월의 매물대와 마주하게 됩니다.

세력의 규모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3거래일 만에 2배 이상의 가격 급등과, 1-2년전 가격 매물대가 겹쳐서 조정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종가 상한가로 마감한다면 정말 강한 세력일테고, 장 시작 후 9시 30분 이내가 1차 고점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나파모스타트를 믿고 가실분들은 주욱 가시면 되고, 단기로 들어오신 분들은 시초가 갭상승이 나오면 오전 중에 물량을 반 덜고 반 정도를 끝까지 가져가는 것도 익절하는 좋은 습관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나파모스타트 관련주들은 미국 FDA의 나파모스타트 언급 및 치료 승인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FDA 소식에 귀를 잘 기울여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