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파모스타트 관련주 제일약품

나파모스타트 메실레이트가 한국파스퇴르 연구소에서 미국 FDA에서 긴급 임상 승인한 렘데시비르보다 600배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나파모스타트 메실레이트는 이미 시판 중인 췌장암 치료제로써, 코로나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면 임상이 필요 없이 바로 쓰일 수 있는 의약품이라 관련주들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종목

나파모스타트 관련주 대장주 로 꼽히는 제일약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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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매물대에 걸리는 상한가지만 내일 시초가에 쉽게 뚫을 수 있는 영역이지 않나 싶습니다.

역대 최대의 거래량이 터진 것도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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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의 총 주식수를 살펴보면 1470만주, 이 중 35.72%를 유통물량으로 봅니다.

약 514만주 밖에 유통이 되지 않는 물량이 적은 종목입니다.

 

오늘 265만주로 상한가를 만들었고, 그 전 거래량들을 보면 4월 28일을 제외하고 모두 10만주 미만의 거래량이네요.

 

보통은 이렇게 유통물량이 적고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매집이 힘들어서, 대장주 보다는 2등주로 많이 자리를 잡는데 평균과 다르게 나파모스타트 관련주 대장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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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모스타트 관련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중 대장주의 자리에 오를 듯 해보이는데, 추세가 오래 가지 않을까 싶네요. 전고점이 64,000원 이네요.

 

최저점 15,250원 대비 4배 이상 올라야 하는 수치네요.

 

한국파스퇴르의 연구 결과가 미 FDA에 전달이 될텐데, 미국 FDA가 렘데시비르 보다 좋은 효과가 맞다면서 나파모스타트를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할 경우, 엄청난 상승이 예상되네요.

 

반대로 미진한 연구결과가 있어서 모두에게 다 치료가 되는 치료제가 아니었다는게 판단이 된다면, 다시 나락으로 갈 수도 있겠죠.

 

어찌 되었거나 하루 빨리 코로나 치료제가 나와서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