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 관련주 대장주 빅텍

오늘 대북관련주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스펙타클한 하루가 되었을 듯 하네요.

 

바로 김정은의 중퇴설, 위독설, 건강이상설, 뇌사 등등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북한 최대의 명절인 4월 15일 김일성 생일, 즉 태양절에 김정은이 모습을 비치지 않자 여러 추측들이 흘러나왔고,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고 CNN이 보도하면서 방산주들이 일제히 급상승했습니다.

 

방위산업주들은 이런 이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빅텍, 스페코, 퍼스텍이 장중 상한가를 찍고 한발 물러선 상황입니다.

 

방산주 관련주중 대장주로 꼽히는 빅텍입니다.

10년전에도 10년 후에도 방위산업주 중 대장은 언제나 빅텍입니다.

스페코와 퍼스텍이 뒤따라가죠.

 

테마주를 하실때는 대장주를 잡는게 좋습니다.

대장주는 끝까지 버티다가 천천히 떨어지지만, 2등주 3등주 들은 대장주의 기침 소리에 폐병이 들 정도로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말이죠.

 

 

장 종료후에는 또 이런 기사가 떴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489507

[단독] 靑 “김정은 위원장 현재 측근 인사들과 지방 체류중…정상적 활동”

청와대가 김정은 위원장 현재 측근 인사들과 지방 체류중…정상적 활동을 하고 있다는 기사말이죠.

지금 완전 반대되는 이야기를 미국과 한국에서 하기 때문에 내일 장은 더욱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 시간외 거래에서 밀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청와대의 김정은 언급이 북과 소통창구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소통창구가 없다면 왜 저런 발언을 했는지 상당히 복잡할 것 같네요.

 

제 블로그에서 여러번 언급을 드렸는데, 대북관련주는 장기로 가져갈만한 종목이 아닙니다.

 

철저히 당일이나 1-2일 정도로 단타로 접근해야 됩니다.

이런 기사들에 따라 일희일비 상한가 하한가가 결정되니까 말이죠.

 

차트 분석 자체가 무의미 한 종목이죠.

 

 

총 주식수 2773만주, 유통물량 약 1700만주

오늘 거래량 86,241,504주 엄청난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시가 총액은 903억원

 

 

흑자를 내는 괜찮은 회사네요.

 

단타고수들 외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은 종목입니다.

 

미국은 위독설.

중국 공산당은 위독한 상태는 아니다.

한국은 특이동향 없이 지방 활동중이다.

 

과연 어느나라의 말이 맞을지 당분간 김정은 대북 리스크로 주식시장이 휘청휘청 흔들릴 듯 보이네요.

 

 

#방산주

#방산주대장주

#방산주관련주

#방위산업주

#빅텍
#스페코
#퍼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