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중이던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있다는 소리에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의 주가가 고공행진 중인데요.
다른 한쪽의 노바티스의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하 클로로퀸) 임상3상 계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도 일제히 들썩이고 있습니다.
클로로퀸 관련주로 대장주로 치고 나갈 가능성이 있는 화일약품을 살펴보겠습니다.
화일약품의 현재 차트 모습입니다.
최저가 3910원을 찍고 최고가 13,000원을 찍은 후 현재 상한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3배 정도 오른 주가네요.
5일선과 20일선 골든크로스 앞에 서 있습니다.
현재 5일선 9790원 20일선 9883원입니다.
이평선 정배열 된 상태에서 조정에 들어갔다가 다시 급등하는 보양새네요.
코로나 치료제 외에는 코로나 19 종식에 대한 마땅한 대안도 없는지라, 현재 지점이 3파 시작점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2016년 6월이 화일약품 역사적 고점 13,300원인데, 지난 4월 6일 13,000원 지점을 터치하고 내려왔습니다.
보통 급등 후 50% 이상 즉 반토막 이상 나고 오르면 기술적 반등이라고 해서 재료가 끝났다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13,000원에서 하락해도 거의 9,000원 선으로 지켜낸 걸 보면,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전체 주식수 약 1729만주 유통물량 약 1000만주인데, 아직 장 마감전이지만 벌써 2000만주가 넘는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7000-8000원대에서 매집봉 흔적이 보이는데, 세력의 평단가가 꽤 높아보이는데, 2배 정도 가격이 만족할 만한 가격인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저는 역대 전고점 탈환 확률이 조금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꾸준히 수익을 내는 나름대로 재무가 괜찮은 회사네요.
제약이나 바이오주 회사들은 미래 가치투자의 경우가 많아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형편 없는 곳이 많거든요.
시가 총액은 2,049억으로 코스닥 244위네요.
클로로퀸, 렘데시비르 그 외의 다른 무엇이 되었든
어여 코로나 19 치료제가 개발되어서 코로나 19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클로로퀸
#클로로퀸관련주
#클로로퀸제약사
#클로로퀸화일약품
#화일약품
#클로로퀸FDA
#하이드록시클로로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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