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원격진료 관련주 원격의료

코로나19로 인해 정부는 한국형 뉴딜 정책 및 비대면 산업 규제를 없앨 대표 분야로 원격진료를 선정해서, 의욕적인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10년 넘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원격의료 허용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고 노력중이죠.

 

비대면 진료는 의료계의 반발은 있으나, 언젠가는 추진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83394

코로나19 탄력받자 ‘원격의료’ 허용 법 개정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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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진료 원격의료 비대면 의료 관련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컴퓨터

솔본

인성정보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지케어텍

유비케어

뷰웍스

아이센스

인바디

 

전반적인 종목 모두 2020년 5월 30일 시작되는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 까지는 소강상태 흐름 혹은 하락의 모습을 보일 듯 합니다.

 

국회에서 원격의료 허용법 개정안이 상정되면 다시 한번 들썩일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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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컴퓨터

• 비트컴퓨터는 1983년 8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7월 4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 비트컴퓨터는 의료정보사업, 디지털헬스케어사업 및 IT교육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비트컴퓨터는 3차의료기관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 이르기까지 필요로 하는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고, 종합병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35여년간 시장에서 검증된 bitnixHIS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원격진료 대장주로 꼽히는 비트컴퓨터입니다.

약 3배 이상 상승한 차트네요.

 

꾸역꾸역 매물대를 다 돌파했습니다.

5일선 지지하면서 올랐는데, 뭔가 안정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기관 외국인 수급도 좋지 않아 보이구요.

 

거래량도 확 줄어가면서 개미들끼리 치고박고 하는 느낌이네요.

4월 24일 27일 28일은 단기과열장치 발동으로 단일가 거래라서 거래량이 줄어들었나 싶은데, 29일에도 거래량은 상당히 줄어든 모습입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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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성정보

• 인성정보는 시스템통합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2년 2월 설립되었으며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1999년 7월 30일자로 상장하였음.
• 사업부문은 IT 인프라 사업부문과 헬스케어 사업부문으로 나뉘어지며, 종속회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도매사업부문,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부문, IT 인프라 사업부문을 영위함.
• 다양한 H/W와 S/W, 그리고 ERP 컨설팅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어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인성정보의 차트입니다.

인성정보도 매물대 다 뚫고 이평선 정배열 되었는데, 매물대를 뚫어도 윗꼬리 계속 달리는 모양입니다.

 

매물대가 없는데, 윗꼬리가 계속 달린다?

단타가 많고, 올릴려는 의지가 확실히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되네요.

 

세력주에서 실적 위주의 우상향 패턴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한계점에 임박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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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피니트헬스케어

•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02년 주식회사 메디페이스와 주식회사 쓰리디메드의 신설합병을 통해 설립된 회사로, 의료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유지보수하는 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국내 PACS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임.
• PACS는 의료기기에서 획득한 영상을 의료 표준에 따라 디지털화하여 저장, 전송 및 관리하는 시스템임.
•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국내 법인은 2개, 해외 법인은 9개를 보유하고 있음.

매물대를 확실히 뚫지 못하고  저항구간으로 바뀐 듯 보이네요.

원격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될때 까지는 보합 혹은 약세 흐름 보일 듯 합니다.

 

실적 위주로 우상향 하는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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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솔본

• 솔본은 1994년에 설립되어 주식소유를 통한 타법인 경영참여 및 경영자문을 제공하는 지주사업과 부동산임대업 등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있음.
• 투자, 미디어, 의료-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회사를 경영하며, 자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음.
• 솔본은 인피니트헬스케어, 포커스신문사, 솔본인베스트먼트등을 포함하여 16개의 전문성을 갖춘 계열회사를 포함하고 있음.

하락폭이 깊어서 V자 반등에는 성공하지 못했네요.

이평선도 아직 정배열 되지 못했고, 120일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물량 외에도 지속적인 매물대가 계속 있어서 쉽지 않아보이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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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지케어텍

• 이지케어텍은 종합병원의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아우르는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으로 2001년 서울대학교병원 전산과에서 분사해 설립돼 최대주주는 서울대학교병원임.
• 국내에서 유일하게 HIMSS 7등급 인증을 받은 의료정보시스템 업체로 주력사업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개별 병원 니즈에 맞는 일종의 병원용 IT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임.
• 현재 33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음.

매물대를 뚫지 못하고 매물대가 저항구간으로 바뀌고, 단기추세 또한 하락 추세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2만원 매물대 외에도 주봉으로 보면 25410원~27590원 사이의 매물대가 2만원 매물대보다 더욱 두텁습니다.

 

실적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우상향으로 돌파하는 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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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비케어

• 유비케어는 국내 요양기관 EMR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의료정보 플랫폼 사업, 개인 건강정보 관리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유비케어는 국내 요양기관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전국 23,900여 병의원/약국과 26개에 이르는 전국 법인 대리점을 포함한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음.
• 이를 바탕으로 의료정보 플랫폼 사업, 개인 건강정보 관리 플랫폼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4월 27일 실적발표로 상한가에 가까운 흐름을 보여준 유비케어입니다.

영업이익이 239.3% 증가, 당기 순이익은 흑자 전환하면서, 실적으로 올라간 종목이네요.

 

사실 원격진료 테마로는 크게 재미를 보지는 못한 종목인데, 실적과 겹쳐서 우상향 가능성 있는 종목이네요.

괜찮은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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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뷰웍스

• 뷰웍스는 디지털 방사선 촬영기, 디지털 투시기 및 조영촬영장치를 위한 디지털 영상 솔루션을 설계, 개발, 생산하여 공급하는 이미징 솔루션 사업을 영위함.
• 2011년 세계 최초로 2억6,000만 화소급 산업용 카메라 개발을 성공했고 후공정에 주로 사용되는 고해상도 VNP 시리즈가 주력 제품으로, 국내 산업용 카메라 시장의 25%를 점유함.
• 글로벌 의료용 디텍터( FP-DR) 시장에서 4위(시장점유율 약 8%)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매물대가 저항대구간으로 변경되어 저항대 구간에 막혀서 가장 먼저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10일선은 지지하고 있는데, 상승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정확히 2020년 초의 매물벽을 뚫지 못했습니다.

흐름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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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이센스

• 2000년 설립되었으며 혈당측정기 및 혈당측정스트립, 혈액분석기와 같은 화학 및 바이오센서 등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당뇨병환자 및 정상인 누구나 자신의 혈당수치를 자기가 직접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자가혈당측정기와 혈액 분석기 부문으로 구성됨.
• 0.5㎕ 채혈량과 5초 측정속도의 사양을 갖춘 케어센스를 개발, 출시한 이후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

뭐 거의 테마빨을 봤다고 할 수가 없네요.

오히려 120일선 지지하면서 괜찮은 모습 보이네요.

 

오른게 많지 않기 때문에 딱히 떨어질 건덕지도 적게 실적 나오면 우상향 주식으로 스윙주로 보기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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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인바디

• 1996년 전자의료기기 및 생체신호 측정장치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체성분분석기를 주요제품으로 개발 ㆍ생산ㆍ판매하고 있음.
• 인바디의 주력 제품인 체성분분석기는 국민보건과 관련되는 장비이기 때문에 주요 고객인 병원은 유명상표를 선호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신규업체의 침투가 어려워 일단 확보한 수요는 안정성이 높음.
• 대표 브랜드 InBody는 결과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체성분분석기로 신뢰도가 높음.

헬스장, 병원 등에서 인바디 측정기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5천원이던 주가를 6만원까지 끌어올렸던 인바디입니다.

인바디 이후 히트작이 없어서 주구장창 하락만 한 모습입니다.

 

테마로 오른것도 거의 없고, V자 반등도 이루지 못한 상태라 추가 낙폭과다에 대한 불안감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매물대를 하나하나 딛고 올라오는게 좋아 보이긴 한데, 실적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스윙주로 보기 괜찮을 수 있겠네요.

실적 공시 보면서 대응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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