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텍 주가 전망

중국에서 사람에게도 감염된다는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통한 판데믹 우려가 전해진 가운데 오디텍의 자회사 엔비엠은 이 달 돼지열병 백신 개발을 완료하고 조만간 임상시험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서 장대양봉 기록중입니다.

중국 연구팀은 2011에서 2018년 사이 돼지에서 독감 바이러스들을 찾아, H1N1의 G4 종을 발견했다라고 ‘미 국립 과학원보’에 내용을 밝혔다고 합니다.

오늘은 돼지독감 백신 관련주 오디텍 주가 알아보도록 하죠.

1999년 설립된 동사는 수직화된 반도체제조공정(FAB)을 바탕으로 비메모리반도체 Chip과 센서 및 센서모듈, LED응용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동사 및 종속회사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단일사업부문이기는 하지만 매출유형별로 센서부문 및 반도체부문으로 세분화됨.
종속회사인 오디텍 반도체(남경)유한공사는 매출유형 중 반도체부분에 속하는 비메모리반도체 Chip 생산을 영위하고 있음.

서두에서 말씀 드렸던 엔비엠의 지분 37.5%를 보유하고 있어서 오디텍이 오늘 강한 흐름 기록중입니다.

엔비엠은 돼지열병 돼지독감에 대한 백신은 이전 부터 개발중이었고, 개발이 되었나 보군요.

오디텍 총 발행주식수는 1174만주 가량, 이중 67.51%가 유통물량 입니다.

박병근 대표가 12.79%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대주주에 올라 있네요.

시가총액은 579억원 가량, 신용비율은 1.88%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은 151만주 가량 거래되고 있네요.

PER이 27.08로 최근 주가들이 급등한 종목이 많아서 그리 높아보이는 수치는 아닙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계속 줄어들고는 있으나, 그래도 아직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이네요.

코로나 19 백신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돼지독감까지 번진다면 다시금 주식시장이 끔찍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돼지독감 백신이 나온다면 한시름 덜어놓을 수 있겠군요.

엔비엠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서 오디텍 주가는 상당히 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가총액도 낮고 발행주식수도 적은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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