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주가 전망

중국에서 G4로 명칭한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계통의 바이러스로 주로 돼지를 통해 옮겨지지만 사람에 감염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에 이은 팬데믹 가능성이 제기되어 주의가 필요 한데요.

 

오늘은 돼지독감 관련주 이글벳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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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벳 회사 개요

• 동사는 1970년 10월 5일에 개인기업인 이글케미칼공업사를 설립하였으며, 1983년 12월 6일에 주식회사 이글케미칼 법인으로 전환하였음.
•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동물약품제조, 판매 등이며 그 외 부동산 임대업과 통신판매업 및 전자상거래 등의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음.
• 호주와 동남아 일대에 수출을 시작하여 현재는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해외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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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벳 주가 전망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 19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로 구충주 관련주로 점상한가 까지 기록했던 구충제 관련주 이글벳 입니다. 동물약품제조,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서 돼지독감 돼지열병 관련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구충제 관련주 이후 2달에 가까운 박스권 장세를 기록하다 오늘 박스권을 뚫는 종가를 기대해볼만 하네요.

 

총 발행주식수는 1264만주 가량 이 중 58.63%가 유통물량입니다.

강승조 강태성 대표가 14% 정도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어서 대주주 자리에 있네요.

 

시가총액은 약 1050억원 가량, 오늘 거래량은 현재까지 3200만주 가깝게 거래되고 있네요.

신용비율 9%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파루와 함께 이글벳은 동물 관련 전염병이 퍼지면 항상 등장하는 종목인데, 의외로 괜찮은 재무를 가지고 있네요.

보통 테마주들은 재무가 엉망인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중국 돼지독감이 어떻게 변화할 지 모르니, 주가를 예측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에게 옮길 수도 있다는 점이 무서운 점인데, 사람에게 옮긴다는 기사가 나면 폭발적으로 상승은 하겠네요.

코로나도 아직 잡히지 않았는데, 그러면 참 큰일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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