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 주가

6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가 첫 민간 샌드박스로 네오펙트의 '재외국인 대상 비대면 진료'를 선정하였는 소식에 네오펙트 상한가 마감하였습니다.

인공지능(AI) 재활 플랫폼 전문기업 네오펙트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홈 재활 훈련기기및 서비스’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과하면서, 국내서 처음으로 시범적인 원격 재활의료 서비스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네오펙트 알아보도록 하죠.

2010년 설립된 동사는 AI 및 IoT 기술을 기반으로 뇌졸중 등의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재활훈련을 위한 재활컨텐츠 및 재활의료기기 등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함.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은 게임화 이론을 적용해 신경계, 근골격계 등의 환자들이 여러 동작의 재활훈련게임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기임.
AI 알고리즘 학습에 필요한 의료데이터를 자체적인 홈 재활 서비스를 통해서 수집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차트를 보니 음봉이 무지하게 많네요.

음봉 길이도 긴걸 보면 그동안 소외주 였던 종목인 듯 한데요. 거래량이 적은 종목 같습니다.

거래량이 적은 종목들은 답답한 흐름이 이어가서 어려운 종목들이 많죠. 회사가 괜찮다면 적금 들 듯이 들어야 하는 종목이 거래량 적은 종목입니다. 근데 뭐 네오펙트는 적금 들 듯이 들어갈만한 종목은 아닌 듯 보여지네요.

총 발행주식수는 1200만주 가량 이중 70.44%가 유통물량입니다.

대주주는 반호영 대표가 29.56%를 보유하고 있네요.

시가총액은 748억원, 어제 거래량은 661만주 가량 거래되었군요.

재무는 뭐 매출액과 영업손실 비율이 거의 같네요.

바이오 기업도 아닌데 뭐 저리 손실이 큰지 알 수 없는 기업이네요.

소외주에 잡주 스멜이 나는 기업인데, 소외주 일 수록 매집에 힘 썼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아무도 모르게 매집을 했다면 엄청 강하게 날라갈 수도 있는 종목이죠.

뭐 저는 재무가 형편이 없어서 들어가지는 않을테지만 말이죠.

오늘 점상으로 갈지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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