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 주가 전기차 배터리

 

6월 18일 LG화학에 1,386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End-plate 부품을 공급하는 신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며 강한 흐름을 보였던 삼기오토모티브입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부품을 LG화학을 통해 완성차(OEM)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수주를 포함하면 수주 총액이 약 5,680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로 인정 받는 분위기네요.

 

오늘 알아볼 종목 삼기오토모티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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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오토모티브 회사 개요

• 동사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 제품으로 하며, 19년 기준 자동차 엔진/변속기 알루미늄 부품의 매출이 약 88%로 집중되어 있음.
• 동사는 친환경자동차(전기차,수소차)의 脫내연기관 시대로의 변화를 준비하며, 전기차 부품 및 차량경량화(샤시) 제품을 개발, 양산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음.
• 매출구성은 변속기부품 56.18%, 엔진부품 20.35%, 상품 9.58%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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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오토모티브 주가 전망

코로나 폭락 때 거의 1/3 토막이 났네요. 처참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하며, 6월 18일 강한 장대양봉 나오고, 현재 매물대 소화하는 과정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총 발행주식수는 3453만주 가량, 이중 62.44%가 유통물량입니다.

대주주 지분율 36%정도로 적당한 수준으로 보이고, 자사주도 있네요.

 

시가총액은 905억원, 총 발행주식수 3453만주 가량, 신용비율은 3.5%로 꽤 신용비율이 있네요.

6월 18일 총 발행주식수와 비슷한 3279만주 거래량이 터지고, 오늘은 460만주 가량 기록했네요.

전반적으로 거래량도 양호해 보입니다.

 

삼기오토모티브 재무제표 입니다.

재무도 양호하네요.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적은 편이지만 꾸준히 흑자를 내는 기업이네요.

오히려 재무에 비해서 905억의 시총은 작아보입니다.

 

그동안 덜 부각되어서 그렇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로 시대의 흐름에 적합한 업종입니다.

우상향 흐름으로 스윙주나 중장기 실적주로 보기 적합한 종목으로 보여집니다.

 

딱히 흠잡을 점도 없고, 3000원까지의 매물대만 돌파하면 우상향 흐름 잘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괜찮은 종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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