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주가

코로나 진단키트로 급상승한 씨젠 주가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앞으로의 씨젠 주가 흐름을 어떻게 변할지 한번 살펴보시죠.

 

코로나 19가 중국에 퍼지자, 우리나라에 퍼지기 전에 발빠르게 진단키트를 개발해서 3만원대에서 14만원대까지 약 5배 가량 상승한 씨젠입니다.

 

 

지금 시총 2조 4천억원대

코로나 진단키트로 오르기 전에 이미 시가총액 7천억대가 넘는 기업이었으니 무거운 몸집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던 종목이죠. 그만큼 코로나가 전세계 증시를 강타하고 있다는 소리겠죠.

 

 

씨젠의 일봉 차트를 보면 5일선 10일선 데드크로스가 난 4월 6일

5일선 10일선 20일선 데드크로스가 난 4월 14일

이후로 보통은 하락 추세를 그리는데, 이평선을 모아가면서 5일선 20일선은 골든크로스가 나고, 10일선도 곧 앞두고 있습니다.

 

저점을 계속 높여가면서 이평선을 모아가는게, 얼마 지나지 않아 시세분출의 조짐이 보입니다.

시세 분출한다고 해서 항상 위로 분출은 아니고 아래로 분출될 수도 있습니다.

 

 

주봉을 보니 96,800의 저항구간을 뚫기 위해 2주간 노력했으나, 뚫지를 못했죠.

종가기준으로 캔들의 몸통이 96800원 위로 올라와야 뚫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여튼 지금 매물벽에 같혀 있구요.

 

 

월봉을 보면 또 10만원~ 11만원 사이의 벽에 같혀 있습니다.

25% 이상 상승을 해야 11만원의 매물벽을 돌파하는데, 코로나 진단키트라는 확실한 재료는 이미 썼고, 한방에 올리려면 새로운 재료가 필요한데, 재료가 뭐가 있을런지...

 

지지대는 주봉상 87250원대인데 이게 무너지면 지지대는 7만원대에나 있습니다.

 

새로운 재료가 없다면 한방에 돌파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방으로 시세 분출은 어려워보이고, 87250원을 지지하면서 우상향으로 가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87250원이 무너진다면 7만원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선 손절해서 리스크 관리하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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