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코인 시세 전망 LSK 호재

DPoS(Delegated PoS)를 합의 메커니즘으로 사용하는 리스크코인이 최근 시세 상승을 보이며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DPoS는 블록을 발행할 수 있는 권리가 PoS처럼 지분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게 아니라, 투표를 통해 선출된 특정 101명의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대표자를 선출하는 투표에서는 PoS처럼 자원의 양이 많을수록 투표의 영향력이 커집니다. 

 

DPoS는 보유한 자원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PoS와 PoW의 중앙집권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비트쉐어 팀에 의해 고안되었습니다.

 

최근 상승으로 인해 5천원의 벽을 넘어섰던 리스크는 며칠전 비트코인의 급락을 계기로 폭락했다가 다시 5천원의 전고점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오늘은 리스크 코인 시세 전망 LSK 호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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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코인 설명

리스크는 리스크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Lisk는 Max Kordek와 Oliver Beddows가 2016 년 초에 설립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입니다.

리스크 플랫폼은 이더리움의 분산화된 애플리케이션(DAPP)과 유사한 블록체인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Lisk는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토큰 LSK를 기반으로 개발자가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커스텀 토큰을 포함하여 Lisk 네트워크에 연결된 자체 사이드 체인을 배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리스크에서 블록체인 앱들은 스마트컨트랙트, 클라우드 저장공간, 컴퓨팅 노드와 같은 시스템을 모두 사용해 개발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체인의 확장성과 유연성 덕분에 개발자는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을 완전히 구현하고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크립티(Crypti)에서 포크되어 자바스크립트로 쓰인 프로젝트로 초기 개발자 모두 크립티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며, ICO로 580만 달러를 모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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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코인 시세

1300~1600원대의 바닥권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던 가격대는 2월 초부터 우상향 하기 시작하여 2월 14일 무렵 5천원 벽에 다가선 이후 오천원을 꾸준히 두드리다가 비트코인 조정을 계기로 급락하였습니다.

 

다시 오늘 상승으로 인해 직전 고점을 넘어선 이후, 윗 꼬리를 길게 달며, 현재 38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리스크코인의 시세입니다.

리스크 코인 개요

리스크코인의 시가총액은 4623억원 가량이며, 24시간 거래량은 1546억원 가량입니다.

리스크코인의 총 공급량은 1억 4330만개 가량이며, 이 중 1억 2736만개 가량이 시장에 공급된 상황입니다.

리스크 코인 시가총액 순위

리스크코인의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는 10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리스크 코인 세계 시세 거래소 현황

리스크코인의 가장 많은 거래량이 나오는 거래소는 업비트입니다.

이 외에 바이낸스, 오케이이엑스, 힛비티씨, 빗베이, LAToken 등의 거래소에서 리스크코인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리스크 코인 전망

리스크코인도 이더리움과 같은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으로 앱을 발행할 수 있어서 상당히 주목을 받던 암호화폐인데 최근에 차세대 이더리움 주자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점차 잊혀져가며 올드해져 가는 이미지가 덧씌워졌다고 봅니다.

 

전고점이 업비트 기준으로 2017년 겨울 64,890원이던데 지금 가격이 상당히 올랐음에도 최고점 가격 대비 10%도 안되는 가격대입니다.

 

뭔가 확 눈에 띄는 성과나 호재성 재료가 있어보이지도 않기에, 전고점 탈환 보다는 꾸준한 상승세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