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주가 씨앤팜

현대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씨앤팜이 무고통 항암제로 개발한 폴리탁셀(Polytaxel)에 대해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4마리에서 종양의 높이가 낮아지고 납작해지면서 점차 사라지는 양상이 확인됐다고 밝히면서 현대바이오 주가가 급등하는 추세입니다.

 

씨앤팜은 암조직이 사라지는 양상을 보인 4마리 중 나머지 3마리의 종양 변화 추이를 계속 관찰하는 한편 완치를 위한 후속실험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씨앤팜이 상장회사가 아니므로 현대바이오가 가네요.

오늘은 현대바이오 알아보도록 하죠.

 

이에 앞서

이낙연 관련주 궁금하신 분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s://moneystory1217.tistory.com/482

이낙연 관련주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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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회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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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6월 16일부터 주가가 급등 흐름을 보였는데, 당시에도 폴리탁셀이 이유였습니다.

폴리탁셀을 코로나19 치료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최근 공식비임상 CRO(임상대행)에서 실시한 세포독성실험을 통해서 확인했다고 씨앤팜이 밝히면서 오른 건데요.

윗꼬리들을 아주 쭉쭉 달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총 발행주식수 3591만주 가량 이중 87.52%가 유통물량입니다.

윗꼬리의 이유는 대주주 지분율이 낮기 때문에 유통되는 주식수가 많아서 많이들 던지나 보네요.

대주주는 아까 언급드렸듯이 씨앤팜이고 11.81% 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5400억 가량, 신용비율은 4.35% 현재까지 거래량 1000만주 넘어가고 있군요.

바이오 의약 관련주들은 PER가 표기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695로 높긴 해도, 수익을 내는 기업이긴 한가 봅니다.

 

재무를 보니 소소하게 나마 수익을 내고 있군요. 19년 4분기 20년 1분기는 연속 순 손실이지만 말이죠.

 

무고통 항암제라는 재료는 좋은데 씨앤팜이 현대바이오 대주주라는 점은 재료가 좀 약하지 않나 싶네요.

반대의 경우라면 조금 재료가 더 그럴싸 해 보일 듯 한데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론 윗꼬리가 길게 달릴 것 같은데, 일반 개미의 의중 따윈 중요치 않죠 ㅎㅎ

어차피 올릴려고 마음 먹은 세력의 의지에 달려 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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