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분증 관련주 모바일 전자

5년 내 3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이는 디지털 신분증 시대가 열리면서 관련 업체들이 모바일 신분증 만들기 걸음이 빨라졌습니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본인인증 앱, 패스는 6월 24일부터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검증 시스템과 연동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장애인등록증이나 학생증, 주민등록증 등 대부분이 스마트폰 앱에 들어간 디지털 신분증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이제 막 시장이 태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디지털 신분증 관련주 모바일 신분증 관련주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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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시스템 기획, 개발 및 구축용 SI용역이며 H/W, S/W, 설치교육, 컨설팅용역, 시스템인프라 및 AP유지 등  IT 시스템통합

(System Integration)을 영위하는 회사로,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공무원증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아이티센입니다.

 

7000원 고점을 찍고 현재 주가는 20일선 밑에서 꽤 많이 빠진 상태네요.

 

아이티센 시가총액은 1035억원, 총 발행주식수 1990만주 가량, 신용비율이 5.5%로 높은 편이네요.

발행주식수도 적고 시가총액도 적은 편이어서 관심을 가져볼만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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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금융,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솔루션, PC보안, 국제생체인증 표준 FIDO 기반 생체인증 솔루션, IOT 기반 솔루션과 서비스등을 영위하는 업체로 최근  FIDO 생체인증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인증 플랫폼 옴니원(OmniOne)을 선보이며, 신규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5월 경남 지역의 모바일 도민증 사업을 수주해 이르면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생체인식 관련주로도 부각되고 있는 업체입니다.

 

 

라온시큐어 시가총액 1218억원, 총 발행주식수 3181만주 가량, 최근 공인인증서 폐지 관련주로도 주목을 받아서인지 신용비율이 8.15%로 높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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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리더

 종속회사인 인지소프트와 함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 ECM, RPA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은행, 증권사, 보험사의 업무 시스템 구축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역시 20일선 밑에서 위치한 주가입니다.

 

모바일리더 시가총액은 568억원 총 발행주식수는 328만주 가량 거래량은 하루 2-3만주 거래일 정도로 주식수도 적고 시가총액도 적은 종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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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하여, 바코드결제 등의 사업을 진행중인 업체입니다.

 

20일선 밑으로 내려간지는 오래되었는데, 계속 20일선을 뚫으려고 노력하는 주가네요.

20일선 근처까지 올라와서 종가가 20일선 위로 올라가면 괜찮은 흐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날의 시가총액은 2524억원, 총 발행주식수는 6678만주 가량, 신용비율이 9.28%로 상당히 높습니다.

PER이 9.21이면 관련업종 중 저평가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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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IT 인프라 부문에서는 라우터, 스위치, 무선랜, VPN, IP-TV, 보안 등의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 판매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 대주주가 모바일 공무원증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아이티센입니다.

 

쌍용정보통신 시가총액은 581억 총발행주식수는 4046만주 가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