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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종목

한국정보인증 주가 전망

by story2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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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공인인증서 폐지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20일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입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1999년 도입된 뒤 21년간 시장 독점을 통해 서비스 혁신을 저해하고 사용자 불편을 낳는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이와 같은 뉴스가 나와서 공인인증서 폐지 관련주 수혜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공인인증서 폐지 대장주 한국정보인증 을 알아봅시다.


공인인증서 폐지 대장주 한국정보인증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이끄는 ‘ICT 서비스 기업’으로 한 번 더 도약하겠습니다.

 

1999년 설립된 한국정보인증㈜은 다양한 인터넷 채널에 신뢰를 제공하는 공인인증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FIDO 기반 생체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클라우드, 전자계약, SSL 등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통하여 정보보안 서비스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에 연연하지 않고 20여 년간의 서비스 운용으로 다져온 내실을 기반으로 IC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비하여 기업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조직문화의 혁신을 실행하면서, 클라우드, 블록체인,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개발과 함께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진출을 통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도 의욕적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전세계의 소통과 다양한 기술의 융합이 가능해졌으며,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모든 것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고, 빅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시대입니다.

 

공인인증서 폐지 수혜주 한국정보인증의 주가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급락 후 꾸준한 우상향으로 차트 정배열을 만든 후 장대양봉의 상한가 깔끔한 모습이네요.

 

총 주식수 3116만주 중 62.53%가 유통물량입니다.

 

약 2200만주가 유통물량인데, LG전자 삼성에스디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200만주 씩 가지고 있어서, 1600만주 가량이 유통물량이 아닐까 싶네요.

 

대주주는 다우기술입니다.

전에 웹툰 관련주 키다리스튜디오도 다우기술인가 다우데이타가 대주주였는데, 다우기술 미다스의 손이네요.

 

1600만주의 유통물량 중 737만주로 상한가 기록했습니다.

조금 많은 게 아닌가 싶네요.

5월 5일 355만주 거래량이 나왔을때 주포가 수량을 많이 늘린 듯 하군요.

 

20일날 국회에 상정하면, 아마 통과될 듯 합니다.

공인인증서 폐지를 야당에서 굳이 반대할 필요도 없지요.

 

우선 수요일날 오전이 1차 재료소멸이 되는 날로 보입니다.

 

요새 급등주들 패턴이 상한가 3방이면 2배가 훌쩍 넘어버리기 때문에, 상한가 2번 치고 3일째 조정 혹은, 3일째 시초가까지 상한가 근처이다가 3일째에 물량 계속 던지던가

 

재료가 약하면 상한가 1방에 2틀째 시초가 높다가 종가에 던지는 방식이던지요.

 

 

내일 시초가 갭상승때 던지시거나, 종가까지 상한가 마감하면, 내일 모레 시초가에 던지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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