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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이낙연 관련주 대장주

by story2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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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압도적인 후보 이낙연 관련주 대장주 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낙연 관련주 로는

 

서원

남선알미늄

이월드

SDN

티케이케미칼 정도가 보이네요.


서원

  • 서원은 1988년 9월 7일 설립되었으며 1996년 1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 서원은 '동합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비철금속산업은 산업전반에 필수적인 기초소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며 용해, 주조, 압출 등의 공정에 대규모 기계장치가 요구되는 장치산업임. 용도는 광범위하게 전기, 전자, 선박, 반도체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음.

이낙연 대장주 로는 서원과 남선알미늄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 있는데, 서원이 대장주로 보입니다.

최홍건 사외이사가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으로 이낙연 관련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1000원대 초반에서 4530원까지 4배가 올랐던 종목입니다.

 

요새 대선 테마주들이 엄청 빠르게 시작하고 엄청 길게 지속됩니다.

지난 대선 테마주 반기문 관련주 였던 한창과 보성파워텍의 경우 2014년 10월 시작해서 2016년 말~ 2017년 초까지 2년을 넘게 가져갔습니다.

 

한창과 보성파워텍은 10배가 넘게 올랐는데, 서원 주가는 어디까지 갈지 관심이 갑니다.


남선알미늄

주식회사 남선알미늄은 1947년 남선경금속공업사로 시작 약 7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우리나라 알루미늄 산업의 발전과 맥을 함께 해 온 알루미늄 전문기업입니다. 축적된 기초기술과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주택용 새시에서 빌딩용 커튼월, 산업용 구조재 등 다양한 분야의 알루미늄 압출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고급 시스템창을 중심으로 하는 알루미늄 창호뿐만 아니라 PVC창호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창호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품위있는 공간 기쁨있는 생활"의 존재이념과 약 70년 동안의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이룩해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건설, 건축, 전자 등 국내 산업발전을 선도하고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SM그룹의 일원으로써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남선알미늄의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남선알미늄의 모회사 삼라마이다스(SM)그룹 우오현 회장이 호남출신이고, 같은 삼라마이다스 그룹 계열사인 삼환기업의 대표이사가 이계연 대표, 이낙연 친동생으로 이낙연 관련주로 편입된 종목입니다.

 

실적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지, 차트도 우상향으로 잘 오르고 있네요.

다만 시가총액이 5800억으로 높은 것이 부담으로 작용될 듯 보이네요.

 

안정적인 대선 테마주라는게 사실상 없지만, 지난 안철수 관련주 안랩 처럼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종목이 남선알미늄이 아닐까 싶네요.


이월드

  • 이월드는 2005년 7월 4일 주식회사 우방의 유희시설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11년3월25일 주식회사 이월드로 사명을 변경함.
  • 이월드의 사업부문은 테마파크 이월드를 운영하는 테마파크 사업부문, 쥬얼리, 시계, 패션 잡화를 제조, 판매하는 쥬얼리 사업부문으로 구성됨.
  • 국내 테마파크 산업은 성숙기에 진입하여 최근 테마의 한정성, 중·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보유한 주요 고객군의 감소 등으로 저성장 국면을 맞고 있음.

패션 대기업 이랜드가 운영하는 대구의 테마파크 놀이공원입니다.

이월드는 박성수 이랜드 회장이 광주제일고, 서울대 동문으로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 되었습니다.

이랜드는 상장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월드가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4240억원이라 조금 무거운 몸집이 부담스러운게 아쉽습니다.


SDN

SDN㈜의 태양광 사업본부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는 “빛으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태양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변환을 이루는 신 문명을 이루는 데 일조 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엔트로피(ENTROPY)를 거슬러서 광전(光電)효과를 극대화 하고, 빛에너지의 포착, 획득, 보관, 변환을 위한 시스템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사회적 합의를 존중하며,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지향하고, 살아있는 지구에 대한 존경을 토대한 경제성 있는 기술을 개발하며, 긴 수명의 에너지 시스템과 신뢰를 기초로 한 네트워크로 뒷받침하여 고객과 엔지니어, 연구자가 모두 만족하는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원재료부터 전지, 시스템까지 일관하며 탄소 저감을 위한 지적 설계와 다양한 변환 시스템을 위한 연구 개발은 저희의 우선적 소명이며, 이를 토대로 탄소제로(Co2 ZERO),사회적 형평성의 제고, 생물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유토피아적인 에너지 농장을 함께 시현하겠습니다.

 

SDN은 최기혁 대표이사, 최민규 부사장이 광주제일고 동문으로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 되었습니다.

태양광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그린뉴딜 관련주로도 분류되어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권과도 코드가 맞는 종목입니다.

 

3배의 급등 후 이번 코로나때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다시 2배 오른 주가네요.


티케이케미칼

  • 티케이케미칼은 합성섬유 및 그 원료와 관련 화학제품의 제조 가공 판매, 도소매 및 수출입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됨.
  • 티케이케미칼은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화학소재전문 기업임. 사업다각화로 추가된 건설사업은 꾸준한 주거용 아파트 공급및 관급 공사의 수주를 통해 외형 및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추진 중임.

남선알미늄과 동일한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티케이케미칼의 모회사 삼라마이다스(SM)그룹 우오현 회장이 호남출신이고, 같은 삼라마이다스 그룹 계열사인 삼환기업의 대표이사가 이계연 대표, 이낙연 친동생으로 이낙연 관련주로 편입된 종목입니다.

 

총리 출신 대통령에는 고건 전 총리가 가장 가까이 다가갔지만 실패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총리 출신 대통령이 나온 사례가 없다는 이야기겠죠.

 

이낙연 전 총리가 이런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깨고 대선의 꿈을 이룰지

이낙연 관련주는 이번 대선 테마주의 꽃이 될 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에 상관없이, 새롭게 떠오르는 인물이 지지율이 높아지면 그쪽이 대선 테마주의 승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될 때 박근혜 테마주가 대선 테마를 압도한게 아니었습니다.

안철수 바람이 불어서 안철수 관련주 대장주 써니전자가 30배를 갔죠.

 

또한 문재인 대통령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초반 반기문 열풍이 불면서 반기문 관련주 대장주 한창과 보성파워텍이 10배를 넘게 갔고, 반기문 총장이 대선 출마 사퇴를 하면서 안희정 관련주 대장주인 백금T&A가 10배 이상 올랐으나, 안희정 지사의 잦은 실언으로 주가가 급락했죠.

 

이번에도 이낙연 총리가 압도적인 지지율이지만, 그 지지율을 따라갈 새로운 인물이나, 지지율 2위를 기록할 인물의 관련주가 이번 대선 테마주의 꽃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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